차상위계층 기준 혜택 아시나요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는 저소득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난을 비관하여 결국 자살을 선택한 가족에 대한 뉴스보도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하여 여러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잠재적 빈곤층을 말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위계층 기준 혜택

차상위계층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최저생계비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저생계비 이하에 해당되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요건은 충족하지만 부양가족이 있거나

소유재산이 일정 기준을 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복지로'를 입력하여 검색한 후에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는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에 대한 정보는 [저소득층 -> 차상위계층] 순서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차상위계층 지원제도 중에서 '자활근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만 18세~64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시설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활근로사업은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인턴형, 근로유지형 등으로 구분합니다.

차상위계층 기준에 부합하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은 후에 신청합니다.

관할구청에서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활지원계획을 세운 후에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시행합니다.

지금까지 차상위계층 기준 및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